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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7] 청산을 부른다 : 윤중호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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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7] 청산을 부른다 : 윤중호 시집
    • 윤중호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靑山. 나무가 무성하여 푸른 산. 우리들 삶이 늘 그 산을 배경으로 있어 왔고 그 산을 의지하여 살아왔지만 청산은 우리들 삶의 거처는 아니다.그래서 靑山은 멀다. 더구나 심산유곡 靑山이야말로 필부필부에게는 더욱 거리가 먼 삶의 바깥인 것이다.그런 만큼 사람의 때가 묻지 않고 사람의 꾀가 닿지 않아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남아 있는 곳이다. 거기에 靑山이 있다. 윤중호의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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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8] 몽유 속을 걷다 : 김신용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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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8] 몽유 속을 걷다 : 김신용 시집
    • 김신용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김신용의 세번째 시집 『몽유 속을 걷다』가 실천문학사에서 나왔다. 밥과 시장과 돈만이 절대적 진리가 되어버린 채 돌아가고 있는 요즘의 세상에서 ‘도시빈민의 시’라고 부를 만한 하나의 시양식을 가장 앞선 자리에서 이룩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신용 시인의 신작 시집 『몽유 속을 걷다』는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러나 따뜻한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김신용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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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9] 나는 부리 세운 딱따구리였다 : 백창일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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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9] 나는 부리 세운 딱따구리였다 : 백창일 시집
    • 백창일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미세한 생명의 떨림과 깊은 밤하늘의 침묵까지 호흡할 수 있는 예민하고 섬세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시인 백창일의 첫번째 시집. 그의 시 속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는 산벚꽃과 봄날의 이미지는 오월의 체험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러한 오월의 상처는 좀체로 단서를 찾기 어려울 만큼 두꺼운 서정적 옷을 입고 있다. 자연에의 합일과 경건성으로의 귀의를 서정적 특징으로 하는 그의 시들은 사물과 언어가 분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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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0] 속삭임 : 고은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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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0] 속삭임 : 고은 시집
    • 고은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작가 고은의 신작시집. 1958년 등단 이후 시, 소설, 수필 등 전 장르에 걸친 그의 작가적 역량은 이미 주지하고 있는 바이지만, 사람들은 역시나 그를 ‘시인’이라 부른다. 늘 우리에게 새로움을 안겨주는 고은 시인의 왕성한 창작력, 삶의 열정이 엿보이는 시집. 원고의 대부분이 원고지에 쓴 것이 아니라 일간신문에 끼여 있는 광고 전단지에 힘있게 휘갈겨 쓴 것들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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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2] 나는 어디 있는가 : 이재금 마지막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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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2] 나는 어디 있는가 : 이재금 마지막 시집
    • 이재금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민영 시인은 “이재금을 생각하면 대책 없이 껑충한 키에 더없이 선량한 얼굴이 떠오른다. 도시인 같은 재치나 약삭빠름은 찾아볼 길 없으나 그의 수줍게 웃는 온후한 표정 속에는 무슨 일이든 부탁하면 성의껏 들어줄 것 같은 너그러운 품성이 내비친다.”고 회상하며 “이재금 시인이 남긴 80여 편의 유작은 그 어느 한 편을 들어보아도 선하지 않은 것이 없다. 선이란 곧 진실과 아름다움에 통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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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3] 어떤 청혼 : 정기복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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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3] 어떤 청혼 : 정기복 시집
    • 정기복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그의 시집 곳곳에는 온갖 시련의 체험이 화상처럼 찍혀 있다. 삶 자체가 버거워, 관념으로 삶을 규정하기 전에 먼저 몸으로 삶을 익히지 않을 수 없는 부류의 시인 중의 한 사람. 그의 고향은 충북 단양이다. 열다섯 이후 불러보지 못한 아버지는 “꾼”(''꾼'')이었다. 술꾼, 주정꾼, 노름꾼이었고 징용을 피해 달아났던 도망꾼이자 막장에서 일하던 광꾼이고 장꾼이고 농사꾼이고, 그리하여 무지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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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4] 그리고 여섯 해 지나 만나다 : 오도엽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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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4] 그리고 여섯 해 지나 만나다 : 오도엽 시집
    • 오도엽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접공으로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시인 오도엽의 시를 이야기하자면 섬광과 불똥과 굉음의 일터를 배경에 세워두어야 한다. 오도엽의 시에는 확실히 생활의 땀내가 배어 있다. 때로 그것은 비애의 어조를 띠기도 하지만 일하는 사람의 건강한 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거나 부서지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준다. 1990년 다니던 대학을 스스로 그만두고 노동현장에 들어가서 진짜 노동자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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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5] 안동소주 : 안상학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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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5] 안동소주 : 안상학 시집
    • 안상학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안상학 시인의 두번째 시집. 삶에 대한 희망과 긍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그의 시는 읽는 이에게 평온함을 가져다준다. 그것은 격정의 시대를 회고하는 부분에서도 잃지 않고 부각되는 특징인데, 그 이유는 시인의 시선이 이미 시대와의 거리를 확보하고 안정된 위치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이제 시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고 주변과 일상, 그리고 시대의 변화를 평화로운 시선으로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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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6] 그리운 막차 : 송종찬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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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6] 그리운 막차 : 송종찬 시집
    • 송종찬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1993년 시문학에 외 9편으로 등단한 송종찬 시인의 첫 시집. 이 시집을 통해 그는 오랜 격변의 시간들을 조용하게 응시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이 바로 ''중간의 시학''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현대사의 상처를 지닌 1980년대와 2000년대의 중간에 위치한 1990년대라는 시점에 대한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흐르는 세월 가운데/ 안전지대를 만들 순 없을까/ 오가는 추억들이 부딪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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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7] 우리는 오늘 그대 곁으로 간다 : 이선관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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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7] 우리는 오늘 그대 곁으로 간다 : 이선관 시집
    • 이선관
    • 실천문학사
    • 2023-09-05
    • PDF

    이선관의 시는 대부분이 직설적이다. 세련된 언어를 구사한다든가, 아름다운 정경을 노래한다는 것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그는 멋있기를 포기했으며, 낭만적 감수성으로부터 동경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잊어버리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림으로 해서 고통을 키워가는 것들에 대해 애정 어린 시선을 던진다. 그리고 그 시선은 무관심과 망각에 대한 혹독한 채찍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환경의 파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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